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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바카라프로겜블러 고공농성 장기화… “노사 입장 차이 커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 노조 원상회복,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하며 영남대의료원바카라프로겜블러
해고노동자 2명이 70m 병원 건물의 고공에 오른 지 100일째를 맞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사적조정을 벌였지만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종료했다. 노조의 요구에 대해 의료원 측이 모두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조정위원들은 “노사 입장 차이가 커서 조정안을 낼 수 없었다”며 “하지만 노사 대화에 대한 중재 역할을 바카라프로겜블러
계속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렇지만 ‘영남대의료원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적조정 과정에서 여전히 기존 입장과 태도에서 한 치의 변화도 보여주지 않는 의료원의 모습에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범시민대책위는 “의료원은 도대체 왜 사적조정을 수용하고 참석했는지, 단지 여론을 의식한 요식행위였다면바카라프로겜블러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진정한 해결 노력 없이 기존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민주노총 16개 지역 본부장도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대의료원 투쟁은 우리 모두의 투쟁”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노동기본권, 노동존중을 파괴시킨 영남대의료원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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